[어느하루]
2008/06/27 14:32
천장에 비친 달빛을 본 아이의 표현에 감탄하는 이 글에서,
그 표현보다 더 멋진 말을 보게 되었네요.
글쓴이의 외조부께서 하신 말씀이라는데, 옮겨봅니다.
제가 막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돌아가신 외조부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은 화초를 키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어떤 다른것도 기대하거나 바래서는 안되고
자식을 키우는 그 즐거움 자체가 자식에게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by 울트라탄
어쩌면 우리 사는 모든 일이,
이처럼 화초를 키우듯,
그래야 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