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혹은 인연이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일까?
꽤나 오래전 부터 '윤서인의 조이라이드' 블로그 구독해서 보고 있었다.

얼마전 단행본을 내셔서 내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리플이 불가능해서 메일 주소로 응원의 메일도 보냈었다...한 2~3일전?
........................

오늘 여자친구와 캐릭터패어 갔다가 근처에 사는 일본인 친구와 三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어? 저기 양영순씨 아냐?" (평소에 출판관계 일을 하고 있어서 양영순씨 얼굴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꽥; 윤서인씨도 같이 있네?
그들 일행은 우리가 밥을 먹던 식당에 식사를 하러 들어왔던 것이다 -ㅁ-!! 쿠쿵
그런데...어떻게해 ㅠㅠ 어제 책을 다 읽어서 가방에서 빼놓는 바람에!! 오늘 책을 안가지고 왔다 OTL...

그래도 벌떡 인나서 후다닥 달려가서 날 알지도 못하고 계시지만 무조건 가서 인사를 청하고 인사하고 왔다. 양영순씨는 안면이 있었지만 서로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서 일단 첨뵙는 인사~ ㅋ

참 너무 신기했다.
내가 보냈던 메일에는
"그냥 책도 받아서 지금 보고 있고 나중에 길에서 마주치면 인사나 할까 하고 메일 보냅니다. ^ _^)>
(전 삼성동에 ******이라는 회사를 다니거든요 ^^ 가깝다고 생각이 되서)" 라고 보냈고
답장을 받았던 터라...윤서인씨도 그 사람이 나 인걸 알고는 깜짝 놀라시더라 ㅋ

먼저 일어나게 되서 식사하시는 도중 또 다시 습격하여 싸인을 받고 사진도 찍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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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컨텐츠 제작자 입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는 독자의 기분이 이렇구나... 하는 새로운 느낌을 받아보았는데...
한편으로 참 좋으며 또 한편으로 매우 부러웠다고 해야하나? 무지 묘한 기분이었다.

어쨋든 희안한 일이 참 많이 벌어졌던 저녁이었다!


식사중에 난입해서 정신없게 만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윤서인씨 부인! 사진보다 실물은 더 이뻤습니다. 두분다 나랑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진짜 20대 중반보다 어리게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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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 20:00 2008/07/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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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bina 2008/07/28 08:48

    저 뒤에 손 흔드는....켄상...ㅋㅋ

  2. Dragon2 2008/07/28 10:46

    음 젊으시군요..
    전 토요일 정형돈이랑 솔비 이런애들 봐도 별 감흥이 없던데 -_-;

  3. 윤서인 2008/07/28 13:24

    우왓 하이코 쑥스럽기도 해라!!!!!
    저도 이날 반가웠습니다.
    종종 마주칠 것 같네요 으흐흥~
    고마워요!

  4. Albert 2008/07/28 13:36

    오~ ㅎㅎ

  5. 냐모 2008/07/29 08:58

    호오...
    자신의 맨 얼굴을 공개 하시다니.
    하지만 양영순씨와 윤서인씨의 싸인은 부럽군요 ;;;

  6. 텐텐 2008/11/03 11:45

    나 찾았다! 켄상과 소장님 캬캬

  7. sabina 2008/11/03 17:02

    ㅍㅎㅎ 용케 찾으셨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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