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서 내부순환로가 내려다 보인다. 덕분에 교통상황 좋은지, 막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가끔은 사무실에서 출발할 때 집으로 전화해 내부순환로에 차가 많은지 묻곤 한다. 바로 알게 되는 교통상황 덕분에 빠르게 집에 올 수 있었다.
근데, 요즘 들어선 서울도로 교통상황을 자막시스템으로 잘 알려주고 있어 좋다. 때론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 주다 보니 대략 이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시간만큼은 느긋해진다.
내부순환로-외곽순환로 등은 빠져 나가는 길이 거의 언제나 막힌다. 그로 인해 꽉막힌 도로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할지, 당해본 사람이라면 교통 상황 정보가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된다.
최근에 아버님이 지병으로 입원하셨다. 병원 위치가 의정부라 병원 위치는 서대문에서 간다면 내부순환로를 타고 가면 길도 좋고, 빠르다.
가장 빠른 길은 내부순환->북부간선->동부간선->의정부 등의 경로인데 막힘 없이 간다면 1시간도 채 안걸린다. 하지만, 중간중간 극심정체구간이라 언제 정차하듯 주행할지 모른다.
모바일 덕분에 피해가는 교통상황
휴대폰기술의 발달 덕분에 실시간 교통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도로에 막히는 것은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었기 때문에 내가 가야하는 곳의 정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빨간색 정체구간이 있다면 가까운 다른 도로로 우회하거나 때론 처음부터 다른 길을 이용할 수 있다.
얼마 전 경주 여행을 갔다 올 때 아주 유용하게 활용했다. 중부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면서 '내부순환로 교통상황'을 살펴봤다. 가야 할 길을 점검하고 피해가니 예상 도착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모바일 덕분에 더욱 더 편리해지고 있다.
-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 http://www.smartway.seoul.kr
만약, 모든 운전자가 실시간 교통상황을 볼 수 있다면 막히는 도로가 있을까?
말이 안되는 건가? 점차 정보기술의 발달하면서 언제든지 실시간 교통상황을 볼 수 있다.
그때가 되도 지금처럼 극심정체는 일어날까? 생각해봤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막히는 곳은 막히리라 본다. 물론 지금과 다르게 제2-제3의 도로를 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정체 구간이 나타날 것이다.(교통상황이 나타나지 않는 도로)
지금보단, 교통의 분산으로 덜 막히리라 판단된다. 왜 막히는지 모르지는 않으니 답답함은 사라질듯 하다. 단, 차량이 꾸준하게 늘고, 도로가 확충되지 않는다면 예측 불허다.
여름 휴가철 모바일 덕분에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제공받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주요 관광지 같은 경우는 극심 정체로 모처럼의 휴가가 짜증으로 범벅될 수도 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라도 알고 간다면 좀 더 나아질 수 있고, 다른 길도 선택할 수 있으리라 본다.
먼저 고속도로를 들어 가기 전에 사전 체크 및 중간 중간 체크 한다면 유용하리라 본다.
- 휴대폰 교통정보 서비스 '오픈넷' 에서 '고속도로 교통정보' 을 무료로 제공 (단, 데이터 요금 별도, LG텔레콤에서는 ez-i 서비스)
- 모바일 교통정보가 안된다면 '교통정보 안내전화(1588-2505)' 을 메모 해 두기 바란다
이번주 부터 많은 분들이 휴가을 떠나고 있다.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로 말이다.
휴가 기간 내내 교통체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한발 앞서 교통정보를 체크 하는 것도 유용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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