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는 위기를 이긴다
수령님 생활일지 | 2008/07/29 21:32
고2 때 국어 시간, 언제나 그렇듯 본인은 짝과 함께 만화책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날카로운 국어 교사는 그들이 만화책을 보고 있음을 알아채고 압수한다.
그 말이 터지자 학생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국어 교사도 어이가 없는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말이란 어려운 게 아니다, 위험할 때 긴장하지 않고 약간의 재치를 발휘하면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소지품 검사가 시작되었다.
참 쉽죠?
그러나 날카로운 국어 교사는 그들이 만화책을 보고 있음을 알아채고 압수한다.
교사 : 야, 이거 왜 만화책이 1권이랑 3권밖에 없어? 빨리 2권 내 놔.
승환 : 없습니다.
교사 : 어떻게 없을 수가 있어?
승환 :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승환 : 없습니다.
교사 : 어떻게 없을 수가 있어?
승환 :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터지자 학생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국어 교사도 어이가 없는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말이란 어려운 게 아니다, 위험할 때 긴장하지 않고 약간의 재치를 발휘하면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소지품 검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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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주는 포스트네요.. 정말 100% 공감합니다. ^^
그러나 당한 사람은 안습이라는 것이... ㅜ_ㅜ
짤방은 액자형식이군요. ( '')
고등학교 때 배운 말 같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
와우.. 밥 아저씨다.ㅋㅋ 근데 캔버스 안의 그림은 누구?
모르는 아가씨지만 왠지 벗는 아가씨일 듯...;;;
그야말로 공공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