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도쿄납치 생환 35주년’ 기념행사가 생환 기념일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 한화갑 전 대표, 김옥두 전 의원, 윤상철 전 의원, 김대중 정부 시절의 비서출신 인사들 등이 대거 참석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당시 도교 납치 상황 등을 회고했다.
이와 함께 김대중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 납치사건 3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해상납치에서 사용됐던 '용금호'와 일본 내 김대중 구출운동과 관련된 사진들, 생환 이후 동교동에서의 모습 등 총 22점이 전시돼 있다.
김대중 도서관 측은 “본 사진전이 ‘김대중 납치사건’이라는 과거의 사건을 통해 암울했던 한국현대사의 단면을 보여준다”며 “더 나아가 이해와 용서를 통한 사회통합과 역사발전을 기대하게 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와 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릭
|
63
|
1
와우한표
와우 한표를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