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 여러분! 굴포천 방수로에서는 낚시금지랍니다~
동전 3개 가지고 떠난 자전거 여행, 강화도까지 고고싱~
2008.8.12 / 인천 검암지구 입구~굴포천 시천교 인근
Tip. 비좁은 갓길 주행시 차조심~
남은 생을 어떻게 보낼지 그 참삶을 찾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자전거를 타고 징매이고개를 넘어 도서관을 오가면서, 무작정 떠나는 여행에 어울릴 만한 몸을 만들고 체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12일)에는 도서관 휴관일을 맞아 당일치기로 자전거로 강화도까지 다녀왔습니다.
그 길에 집인 인천 서구 공촌동에서 강화도까지 열심히 페달을 밟아 나아가면서, 눈에 들어온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그것을 여러차례 나눠 전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 관련 글 : 동전 3개 가지고 떠난 자전거 여행, 강화도까지 고고싱~
주문한 자전거가 집에 왔다고 합니다. 사진 속의 자전거를 동생꺼라는..
방수로 대신 경인운하 파게되면 낚시는 꿈도 못꾸겠지만...
그 두번째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전합니다. 머 다른게 아니라 장마도 지났는데 괴상한 집중호우가 퍼붓는 요즘 날씨로 굴포천 방수로 공사 현장은 다른 날보다 더 위험합니다. 물이 많이 불어나있고 하천변의 토사도 쓸려 내려가곤 하거든요.
그런데도 낚시광들은 큼지막한 '낚시금지'라는 푯말도 무시하고 방수로 아래까지 내려가서 자리를 펴고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시더라고요. 택지개발로 삭막한 아파트 단지만 들어선 검암.경서지구를 지나 굴포천을 가로질러 나아가다 시천교 인근에서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방수로공사는 핑계고 지금까지 운하 파온거지?
덧. 방수로 공사전에는 낚시할 수 있었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위험하니 참아주세요! 아참 이명박 정권이 다시 경인운하한다고 하네요. 방수로 대신 운하 파게되면 지금처럼 낚시하는 것은 꿈에도 못꾸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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