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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내 구입한 PC 3대 중 1대가 운영체제를 `윈도비스타'에서 `윈도XP'로 다운그레이드 한 것으로 나타났다.

IT전문지 인포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30일부터 윈도XP에 대한 새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했지만 이용자들이 직접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PC 제조사들이 윈도XP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운그레이드를 해주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데블마운틴소프트웨어가 엑스포퍼포먼트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비스타가 설치된 PC 중 35%가 윈도XP로 다운그레이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데블마운틴은 윈도의 감시 툴을 개발하고 커뮤니티 기반 네트워크인 엑소퍼포먼스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윈도 이용자들은 윈도비스타 사용자들에게 제공된 다운그레이드 권리를 이용할 수 있다. MS는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와 비스타 얼티메이트 구입자들에게 XP 프로페셔널로 다운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또 대부분 주요 PC 제조사들은 소규모 사업장이나 게이머들에게 판매되는 일부 모델에 대해 XP로 다운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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