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2008/09/01 00:34
사랑하는 아들에게
그 무덥던, 정말 이 더위가 물러갈까 했는데 어김없이 8월 15일이 지나면서 확연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하늘은 맑고 드톺은 가을이 왔구나. 새싹이 막 움트던 봄인가 했는데 어느덧 한 해의 중반이 넘어 가을 문턱에 와 있으며 1년의 후반에 와있구나. 엄마도 나이가 드는지 하루하루 한 계절 한 계절이 절실하구나. 아들은...한순간 한순간 그때그때 알차고 보람되며 자기 삶을 느끼며 살아가려므나. 아직은 그 젊음만이라도 그것만 있어도 멋있고 힘있고 자신있고 좋을 때인 것이리라 생각된다.
요즈음 열심히 성당에 나가며 믿는 네 모습 아름답고 좋아보인다. 또 아침마다 문자보내는 것, 엄마 아빠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구나. 아들, 고맙고 든든하다.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생활하자꾸나. 좋은 글귀...옮겨 본다.
"친절할 것. 정성을 다할 것."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확실한 성공 열쇠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의 얼굴에 언제나 따스한 미소를 새겨두는 일입니다. 친절하게 대하고 정성을 다하며 미소를 짓는 일은 아무 밑천도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인색합니다. 인간 내부에 들어있는 최고의 천연 자원인 이것들을 잘 개발하고 잘 사용하는 당신이 되시길...
2008. 8. 21.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
오랜만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